# 마감 시황 브리핑

시장의 연속 반등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결국 코스피 2400선 안착까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연초 급락장에서 코스피 2200선 이하는 매도가 아니라 존버의 영역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럼에도 이렇게 단시간에 2400이 회복될 것을 예상하기는 어려웠는데 대단합니다.

1400원을 넘던 원달러 환율도 어느덧 1230원대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공포스러웠던 올해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그 정도의 심각한 위기는 없을거라는 분석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기술적으로 코스닥 지수의 중장기 하락추세 돌파도 확인되는 등 뉴스와 차트 흐름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V자 반등이 단기적으로 충족되면 분명 조정과 매물 소화는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시장 흐름은 조금 더 긍정적인 뷰로 전환해도 좋을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