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이 25bp를 인상하며 기준금리는 5%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금리인하는 없으며, 인플레 완화가 여전히 주요한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는 예상 가능하고, 시장도 받아들였던 부분입니다.

다만 어제 예금을 전액 보장하겠다고 밝혔던 옐런 재무부 장관은

상원 청문회에 나가서 예금에 대한 '포괄적 보험'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즉, 정말 위기가 왔을때 모두 보장할 것이지 지금은 그 단계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예금이란게 개인이 은행에 발행하는 채권인점을 감안하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당연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어제의 발언이 굉장히 파격적이었습니다.

다만, 시장은 옐런 할머니의 발언에 실망감을 표출하면서

하락을 가속화 하였습니다.

점도표에서 올해 중간값이 5.25에 다수가 있음을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 연준위원들 대부분이 한계를 느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옐런 장관의 발언과, 점도표에서 연준의 한계를 확인하며

금리동결과 경기침체에 베팅. 장기 채권금리가 큰폭으로 하락하였고 가격은 상승하였습니다.

대신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였습니다.

우리시장도 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버티는 일부 2차전지 소재, 로봇, 인공지능, 셀트리온 등의 일부 바이오 부분이 

오늘도 또한번 버틸지 확인해야 겠습니다.

며칠간 빠지는것은 단타 기회를 줄 것은 분명하겠습니다.

이제 큰 일정은 4월 일본은행 신임총재 취임

5월 3일 FOMC 예정이지만 주요한 포커스는 

6.14일 FOMC(점도표)와 7월 미국 부채한도 이슈입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