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팀장
▶ 2023.6.20 (화) 오늘의 장전 이슈!!
1. 거시경제 주요 뉴스
시진핑, 블링컨 만나 "中은 美에 도전하거나 대체하지 않을 것"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619000960
바이든 "미중 관계 올바른 길에 있어…관계 진전은 못 느껴"
[그래픽] 시진핑-블링컨 회동 내용
https://www.yna.co.kr/view/GYH20230619001100044?section=graphic/index
[亞증시-종합] 차익실현·中 성장률 둔화에 일제히 하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483
[뉴욕증시 휴장] 중국 경제 수요 부진 여파…유럽증시 대체로 하락 | 아주경제
https://m.ajunews.com/view/20230620061956090
유가 소폭 하락…중국 경제불안에 기준금리 인하 유력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75453?sid=101
블랙록+JP모건, 우크라이나 '재건 기금' 밑그림 그린다
미 하원, 자동체 업계 만나 '공급망 탈중국' 압박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35148
中 ‘애국소비’ 이끄는 젊은세대…글로벌기업 나이키도 고전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0865#home
끝없는 미·중 갈등에…아스트라제네카도 中법인 떼낸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20726635643360
엔-원 한때 895원대…8년 만에 800원대 진입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486
버크셔 해서웨이, 일본 5대 종합상사 보유 지분율 평균 8.5%로 늘려
www.sedaily.com/NewsView/29QX01NXIG?OutLink=telegram
한은 근원물가 오를 위험 커…경기보다 물가에 무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996391
한국 3연속 금리동결할 때, 캐나다·호주가 금리 올린 이유 [강진규의 외환·금융 워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198439i
NH證, CFD 한도 1/10로 줄인다…사업 축소 수순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826 (전일 3.765) / 미국 30년 국채 금리 3.924 (전일 3.855)
- 사람이 만날때는 이유와 목적이 있듯이, 국가관계의 만남도 그렇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중국과 내년 대선이 눈앞에 다가온 미국은 서로가 일치하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시진핑은 '미국의 반대에 베팅하지 말라'고 한 바이든 대통령의 체면을 '미국에 도전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하며 세워주었고
바이든도 '대만이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시진핑의 체면을 세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북한, 대만, 우크라이나와 관련 몇가지 협의를 한 모양새입니다.
우선 내년 재선이 목적인 민주당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제 휴전이라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신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제1공약이 바로 한국전쟁을 종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은 러시아를 물밑에서 지원하고,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대놓고 지원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무제한 지원을 하긴 힘들 것입니다.
그런측면에서 올해 혹은 내년 대선전 휴전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어제 우리나라 재건 중소형주들이 강하게 부각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미중 관계가 급격한 전환을 받았다고 보는 곳이 있으나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국은 덩샤오핑의 개방경제때 스스로 달러 경제권에 편입되어 미국의 공장 역할을 하였고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미국채를 매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매도중이며 보유량 고점대비 계속해서 최저점이 경신하고 있습니다.
관계가 다시 좋아진다는 신호는, 중국이 미 국채를 다시 매수하기 시작할 때 일것입니다.
그리고 필자가 개인적으로 19년 중국의 중추절(중국의 추석)때 중국에 방문했을때, 시안의 고층빌딩에는 붉은색 네온사인으로 '중국몽' 글자가 가득하였습니다.
중국몽 하나로 3연임을 한 시진핑이 '중국몽'을 버릴 것이라는 것은 망상일 것입니다.
한국증시는 중국과 관련된 종목들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재건주들도 좋은 흐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도섹터가 반도체, 2차전지인데 미중간의 관계 개선으로 전반적으로 흐름이 바뀔것인지 지켜보겠습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공포 : 경제침체(대공황?), 환율전쟁, 핵전쟁(3차대전?), 그레이트 리셋
- 기대감 : 연준 피봇(정책 대전환), 속도조절, 미중 긴장 완화, MSCI 선진지수에 한국 편입
- 국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위기, 미중 갈등, 유럽 천연가스, 유가 상승, 식료품, 원자재 상승,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양적긴축 + 가상화폐 시장 붕괴,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 및 스태그플레이션
2차전지 vs 반도체 vs 엔터, 콘텐츠, 게임, 네옴시티, 재건, 방산, 사료, 우주항공, 자동차, 신재생,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원전, 바이오, 수산(오염수), 중국 관련주 등의 기타 섹터
3. 종목 & 기타 뉴스
하한가에도 19조 빚투…금감원, ‘2차전지 작전주’ 경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12330
포스코퓨처엠 사장 "LFP 양극재, 자체 개발·기술합작 추진"
D램 가격 인상설…AI시대 필수 'HBM'이 주도적 역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21448?sid=101
"애플, ‘비전 프로’ 성공 위해 아이폰 업그레이드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95870?sid=105
보로노이, 45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임상에 활용"(종합)
일본만 담은 버핏의 실수? 한국 상사株도 잘나가네
포스코·HD현대·두산, ‘우크라 재건’에 뛰어들 채비 서두른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619010004559
현대차 의료용 '착용 로봇' 사업 속도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63811
컴투스, VR 게임 '다크스워드'...中 PICO 스토어 유료 게임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95787?sid=105
[단독]LG화학, 석화사업 구조조정 나선다…인력 재배치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12246?sid=101
◎ 중, LPR 금리 결정
◎ 리비안, 나스닥100 제외(현지시간)
◎ 페덱스(FedEx) 실적발표(현지시간)
◎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한국 방문 - 스튜디오드래곤, 에이플러스,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등
◎ 미, 5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 비에이치, 코스피 이전상장 및 거래재개
◎ 시큐센 공모청약 - 보안
◎ 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
◎ 필에너지 공모청약 - 2차전지 장비
◎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전략회의 개최
◎ 현대로템, 호주서 전동차 수주 '대박'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 알멕 공모청약 - 2차전지 장비, 알루미늄
※ 파월 의회 연설 예정 (현지시간) -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 금융안정회의
◎ 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
◎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 - 재건, 건설기계, 건설, 토목, 방산, 지뢰제거
◎ 트와이스, 미 댈러스 공연 (현지시간) - JYP Ent.
◎ 알멕 공모청약 - 2차전지 장비,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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